신한증권, IPARK현산 목표가↑…"호실적에 안정적 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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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6일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에 대해 "호실적에 기반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1천950원이다.
김선미 연구위원·김도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주택시장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공지능(AI)의 불확실성에 따른 증시 변동성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며 "2028년까지 가시성이 확보된 높은 실적 성장세와 지속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주주환원 확대가 주가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1천658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11.8%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김 연구위원 등은 "분기 실적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문은 자체주택 외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라며 "자체사업 부문은 분기 현장별 공정률 변화에 실적 변동성이 존재하나 외주주택 부문 실적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짚었다.
특히 "2025년부터 준자체형 복합개발사업 착공이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기 시작했다"며 "2027년에도 6∼7건의 신규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실적 추정치 변경이 크지 않으나 실적 기준시점 변경 및 최근 시황 변동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실적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저평가의 원인인 만큼 신규 (준)자체사업 규모가 주가 회복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08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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