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기대치 하회”…목표가↓

대신증권은 19일 LG디스플레이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245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7% 줄면서 시장 컨센서스(평균 예상치) 3003억원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2분기 대비 -5.6% 하락했고 6월 말 대비 9월 말에 -12.5% 하락해 추가로 수익성이 부진했다”며 “반도체 및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IT기기의 판매 가격이 인상되면서 TV, 휴대폰, PC 분야에서 수요 둔화가 발생, 매출 둔화와 공급가격의 하락으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5013억원으로 상반기(390억원)대비 큰 폭의 증가로 추정한다”며 “OLED 매출 비중 확대, 고정비 부담 완화(인력효율화 진행)로 수익성 체질은 개선된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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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의 3분기영업이익은 24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됩니다.
환율 하락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IT기기 수요 둔화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OLED 매출 비중 확대와 고정비 완화가 수익성 체질 개선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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