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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26

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질문에 "가능성·미래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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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천

"당헌·당규 지키며 할 것들 다 하고 있다"…신천지 논란 염두 해석도

이미지 확대 최고위원회의 속개 알리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

최고위원회의 속개 알리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속개를 선언하고 있다. 2026.10.14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5일 당무 관련, "당헌·당규를 지키면서 할 것은 다 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시청자 댓글 소개 코너에서 "'강하게 처리할 것을 처리해라'라고 말씀하신다. 제가 뭐 한다고 하면 다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어떤 경우가 시간이 걸리든, 조금 과정이 복잡하건 절차를 다 지키면서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발언은 '신천지 교인 집단 당원 가입'에 대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방송상의 시청자 댓글에는 '신천지건 강하게 나가셔도 된다'는 글도 포함됐다.

앞서 김 대표는 당 자체 조사를 통해 신천지 교인의 조직적 당원 가입 정황을 파악하고 경선 개입 관련 증언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친청(친정청래)계가 조사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라고 반발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재점화된 상태다.

김 대표는 또 임광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 대해 "대통령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고, 당정청과 국정 안정에 바로 쓰일 수 있는 인물이 선정됐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소리 없이 강한 카드이고, 결과도 굉장히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핵심 인물들과 다 관계가 좋고, 국무회의를 계속 함께 했다는 것이 갖는 안정감이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강훈식 전 비서실장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는 사회자 질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가 열려 있다"며 "전국적 인물이고, 역량이 검증됐고, 당 내외 신뢰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조금 쉬고, 숙성과 학습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할 텐데 얼마나 허용될지 잘 모르겠다"며 "지금은 우리 정부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 모든 분야에서 다 일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p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5일 08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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