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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26

국내외 공예 전문가 한자리…23일 '청주 국제공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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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국내외 공예·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에 모인다.

이미지 확대 '2026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 국제공예포럼' 홍보 포스터

'2026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 국제공예포럼' 홍보 포스터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 국제공예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청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공예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글로벌 공예도시로서 청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미술관인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노 관장은 '디지털 기술 시대를 관통하는 공예의 미래 그리고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공예가 지닌 예술적·사회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또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 포지셔닝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해외 전문가로는 타라 풀(Tara Poole) 호주 발라랏 창의도시 총괄, 아띠 탄티비트(Atty Tantivit) 태국 ATTA 갤러리 관장, 토마 주체비치우테(Toma Juceviciute) 미켈란젤로 재단 아시아 총괄 코디네이터, 조셉 로(Joseph Lo) 아시아태평양공예연합 사무총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앞선 발표자 전원과 변광섭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김인경 대구시 국제문화협력관이 창의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청주가 글로벌 공예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 사전 등록과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문화재단 누리집(cj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5일 08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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