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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5, 2026

65층 뷰맛집서 즐기는 스테이크…데이트 성지로 떠오르는 신상 스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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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 65 그릴 앤 바’  /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 65 그릴 앤 바’ /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최고층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인증샷 맛집, 기념일 데이트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지난 7월 말 컨템포러리 스테이크하우스로 전면 리뉴얼을 마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 그릴 앤 바’다.

화려한 도심 야경과 프리미엄 스테이크가 만나는 현장을 직접 찾았다.

65층 통창 스카이뷰 다이닝

파노라믹 65 입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파노라믹 65 입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매장에 들어서면 우드 톤과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진 모던한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관광공사 지정 유니크 베뉴답게 65층 전면 유리창 너머로 시원하게 뚫린 파노라마 뷰가 핵심이다.

통창 바로 앞 테이블에 앉으면 발아래로 송도의 마천루와 아파트 단지들이 미니어처처럼 내려다보이며 멀리 서해 바다와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8월 초 오후 7시 30분경 파노라믹 65 통창 뷰.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8월 초 오후 7시 30분경 파노라믹 65 통창 뷰.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특히 여름 기준 저녁 7시 30분 무렵은 창가 자리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간대다. 붉게 물드는 노을빛이 보랏빛, 주황빛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총 280석 규모로 다이닝·그릴 영역은 이번에 컨템포러리 스테이크하우스로 리뉴얼된 공간으로 서해 노을과 송도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코스 요리 및 쉐어링 세트 다이닝을 즐기는 식사 중심 공간이다.

반대편 바·라운지 영역은 와인, 시즌 칵테일, 양주 등 주류와 가벼운 안티파스티,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및 바 공간으로 운영한다.

창밖 너머 서해 바다 위로 기나긴 인천대교의 실루엣이 펼쳐지고 수평선 근처의 섬들과 바다를 지나가는 배들, 그리고 인천대교 위를 지나는 차량들의 불빛이 노을과 어우러진 스카이뷰를 완성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노을은 순식간에 송도 도심의 반짝이는 밤야경으로 전환되며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김수일 총지배인.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김수일 총지배인.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김수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총지배인은 “이번 리뉴얼은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우드 소재와 별빛 모티브 조명을 더해 품격 있으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가족 외식, 데이트,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디너 코스 ‘쉐어링 딜라이트 세트’

쉐어링 딜라이트 세트 식전빵, 에피타이저, 에이드 2종.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쉐어링 딜라이트 세트 식전빵, 에피타이저, 에이드 2종.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이날 경험한 디너 쉐어링 딜라이트 세트는 두 명이 함께 다양한 요리를 나눠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세트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알찬 코스로 이어진다.

버섯과 트러플이 가득 들어 있는 식전빵을 시작으로 자몽 에이드와 한라봉 에이드로 입맛을 돋운 뒤, 첫 번째로 선택한 에피타이저, 깻잎 페스토를 곁들인 구운 관자가 나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힌 관자에 한국적인 깻잎 페스토가 더해져 향긋한 풍미를 낸다.

수프는 허브 오일을 곁들인 포르치니 버섯 감자 수프를 선택했다. 진한 버섯 향과 감자의 고소함, 은은한 허브 향이 조화를 이룬다.

셰프가 직접 손질하는 카빙 서비스.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셰프가 직접 손질하는 카빙 서비스.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프라임 등급의 메인 스테이크는 테이블 바로 옆에서 셰프가 직접 손질해 주는 트롤리 카빙 서비스로 제공해 볼거리를 더한다. 셰프가 중간 중간 스테이크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주고 먼저 먹으면 좋은 부위 등 팁까지 귀띔해준다.

​파노라믹 65 스테이크의 차별점은 독자적인 에이징과 조리 기법에 있다.

이동민 총주방장은 “최상위 프라임 등급 고기를 72시간 허브 웻 에이징해 육즙을 잡고 48시간 허브 버터 에이징을 거쳐 고소한 풍미와 허브 향을 자연스럽게 입힌다”며 “이어 훈연 챔버에서 스모키한 향을 더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버터를 반복적으로 끼얹는 아로제 기법을 적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동민 총주방장.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이동민 총주방장.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이어 그는 “좋은 음식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새로 선보인 쉐어 메뉴를 통해 맛있는 스테이크를 나눠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쉐어링 딜라이트 세트 메인 스테이크 및 사이드 요리, 디저트 티라미수.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쉐어링 딜라이트 세트 메인 스테이크 및 사이드 요리, 디저트 티라미수.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사이드로 선택한 매시드 포테이토와 크림 시금치는 스테이크의 스모키한 풍미를 부드럽게 받쳐줬다. 디저트로는 라즈베리와 초콜릿 크런치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티라미수가 나와 산뜻하게 코스를 마무리했다.

송도 야경과 스테이크를 함께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지상 65층에서 즐기는 송도 스카이라인과 밤야경, 그리고 120시간의 정성이 들어간 프리미엄 스테이크. 파노라믹 65 그릴 앤 바는 데이트 코스나 가족 모임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확실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월~목)에는 25%, 주말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현장 방문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PB 와인 1병 또는 오크우드 에코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2인 식사권을 증정하는 등 혜택까지 선보인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싶거나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석양과 함께 만족스러운 한 끼를 원한다면 일몰 시간 대에 맞춰 파노라믹 65의 창가 자리를 예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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