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9일부터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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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9일부터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읍·면 지역 다문화가족을 직접 찾아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을 증진하는 프로그램 '마음 한 조각, 추억 한 컷'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경청과 긍정적 표현 방법을 배우는 부모·자녀 소통교육, 가족 구성원이 함께 역할을 나눠 협동하는 케이크 만들기,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가족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9일 근흥면 행정복지센터, 13일 원북면 행정복지센터, 20일 안면읍 주민자치센터, 27일 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심층적인 관계 개선이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가족센터의 전문 상담 서비스가 연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따뜻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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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09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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