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고속도로서 사고 잇달아…1명 숨지고 경찰관 부상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남부 지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경찰관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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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방음 터널 내부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 등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을 몰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덤프 트럭이 앞서가던 1t 트럭을 추돌하면서 전방의 다른 차량들과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4시께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휴게소 인근에서는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기남부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A 경위가 화물차에 치여 다쳤다.
사고는 SUV 차량이 도로 위에 넘어져 있던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불이 나자 A 경위가 현장에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A 경위는 6.5t 화물차에 치이는 2차 사고를 당해 발목 절단 등 부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4일 07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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