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선 도로위 특별한 하루'…25일 양천가족 거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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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5일 신월로 신정네거리역 일대 약 900m 6차선 도로에서 '제3회 양천가족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가족·꿈·힐링·회복'을 주제로 거리 곳곳을 특색 있게 꾸미고, 주민 참여형 퍼레이드부터 공연·체험·먹거리까지 즐길 거리를 채운다.
축제는 18개 동 주민과 마칭밴드 등 400여명의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또한 '북페스티벌'에서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야외 도서관과 작가와의 만남, 무료 헌책방 등을 만날 수 있고 '키즈플레이존'에서는 인형극과 팝업 놀이터, 경찰·소방 안전체험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구름길'에서는 꿈을 풍선에 담아 띄우는 프로그램과 무드등 체험, 인공지능 포토존 등이 준비되고 '여행길'에서는 가족과 함께 몸을 움직이는 놀이 공간으로 구성된다.
'먹거리존'에서는 양천구 대표 맛집 19곳이 풍성한 맛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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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대에서는 오후 1시 가수 나태주와 박군이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이 열린다. 이어 '전통예술제'에서 국악인 오정해와 국립무용단 등 전통 예술인들이 우리 가락의 흥과 멋을 선보인다.
오후 6시 40분부터는 드림뮤지컬 갈라를 시작으로 안예은, 소유, 백지영, 박지현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24일 오후 10시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총 30시간 동안 신월로 신정네거리역 일대 약 9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난해 8만5천여명이 함께해 주신 양천가족 거리축제가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돌아온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양천만의 특별한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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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9일 08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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