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지용 중수청장 “수사의 정치화 청산”...국무회의 참석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결정”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14일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수청 출범 약 2주 만에 초대 청장으로 임명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조직을 조기 안착시키고 수사의 정치화를 청산하겠다는 목표를 19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8시 49분쯤 서울 중구 중수청 본청으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전종민 중수청 차장에게 조기 안착 전담TF 팀장을 맡아 중수청이 빨리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를 완비해달라고 부탁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과거 검찰이 수사권 남용 등 여러 가지 폐해가 있었는데 근저에는 수사의 정치화가 원인이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수사의 정치화를 청산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나 범죄 피해자 보호, 좀 더 나아가서 국민의 권익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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