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을철 성어기 대비 어선·낚싯배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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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인천시는 가을철 성어기와 행락철을 맞아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선과 낚시 어선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 등록 어선 1천476척 중 사고 위험에 취약한 10t 이하 노후 어선과 사고 이력이 있는 어선, 2인 이하 1일 조업선, 낚시 어선 등이 점검 대상이다.
해양수산부와 기초 지자체, 인천해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기관실 주요 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구비 여부, 항해·무선설비 작동 상태, 낚시어선 승선자 명부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 등 엄중히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가을철은 1년 중 해양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인 만큼 어업인과 승객 모두의 철저히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며 "유관기관과 함께 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7일 08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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