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서 찾은 도자기·숟가락 보존 어떻게…20∼21일 '탐험교실'

김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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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0∼21일 이틀간 전남광주 목포시 연구소 별관에서 '해양유산 탐험교실'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목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 유물을 보존 처리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연구소의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군산 비안도 해역에서 찾은 도자기, 청동 숟가락 등을 보존 처리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태안 마도 일대에서 출수한 대나무 소반을 어떻게 보존·복원하는지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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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호리선, 대부도선, 영흥도선 등 국내에서 찾아낸 주요 고선박의 목재에 남아있는 염분을 제거하는 절차부터 건조에 이르는 전 과정도 설명한다.
행사에서는 조각난 유물 조각을 원래 형태에 맞춰 접합하고, 석고로 복원한 도자기에 실제 유물과 유사한 색을 입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해양유산 보존·연구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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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9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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