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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7, 2026

“국내 최대 360만명 가입 아파트너의 충격”…외부 비인가 접근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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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국내 최대 아파트 생활 플랫폼인 ‘아파트너’에서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인해 일부 이용자의 휴대전화번호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너 운영사인 두꺼비세상은 최근 자체 보안 점검 과정에서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인해 일부 이용자의 휴대전화번호가 담긴 파일이 외부로 반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휴대전화번호 1개이다. 성명을 비롯해 아파트명, 동·호수 등 거주지 정보, 주민등록번호, 계정 비밀번호, 결제 및 금융정보 등은 해당 파일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파트너 홈페이지 갈무리]

[아파트너 홈페이지 갈무리]

두꺼비세상 측은 “해당 파일만으로는 특정 이용자의 신원이나 거주지를 직접 알아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유출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6분과 오후 2시 41분 등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외부 제3자가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비인가 접근한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회사가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지난 4일 오후 2시께다.

두꺼비세상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24시간 이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찰에 신고했다. 또 공격 IP 차단과 관리자 계정 초기화 등 긴급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사례는 접수되거나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너 측은 이용자에게 휴대전화번호를 악용한 스팸 문자와 사칭 연락, 의심스러운 인터넷주소(URL)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GS건설도 지난달 28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관리 시스템에 외부의 비인가 접근이 발생해 입주민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아파트너는 전국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공지사항 확인,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공동현관 자동 출입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 4300여 개 단지, 360만여 명이 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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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파트 생활 플랫폼 ‘아파트너’에서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일부 이용자의 휴대전화번호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영사 측은 유출된 정보가 휴대전화번호뿐이며, 개인 식별에 필요한 다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에게는 스팸 문자와 의심스러운 연락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재까지 2차 피해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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