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México intenta reaccionar con ímpetu ante ColombiaThe Jerusalem PostUN's Albanese claims Jews in Nazi camps were called ‘Muslims,’ distorts history of 'antisemitism'한겨레‘서해 공무원 피격 월북 추정’ 발표에 직위해제 해경 간부, 행정소송 승소UOLCorrosão do STF está pior do que se imaginava매일경제‘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허위사실’ 유튜버에 또 승소…“1000만원 배상”New Straits TimesFed's Hammack worried inflation expectations could deteriorateSportstarAsian Games 2026 Day 9 LIVE Updates — Treesa-Gayatri crash out; Archery compound teams reach semis; Manu Bhaker, Esha Singh in women's 25m pistol eventObservador DesportoOs militares espanhóis que combatem chamas em PortugalHindustan Times SportDid USC's Desman Stephens deactivate Instagram after ‘targeting’ Dante Moore? Celebration video sparks suspension callsEl Comercio¿Habrán días no laborables para los trabajadores peruanos del sector público y privado por la visita del papa León XIV en noviembre del 2026?VanguardIgbo leaders reject Abuja restructuring communiquéABC News (Australia)Brisbane Festival 2026: Our favourite shows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Sunday, September 27, 2026

춘천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미식 외교…글로벌 파트너십 결실

Translate
양지웅

춘천 미식 알리며 협력 구체화…청소년 교류 등 후속 사업 예정

이미지 확대 춘천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미식 외교

춘천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미식 외교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 대표단이 이탈리아 파르마시에서 지역의 맛과 문화를 알리며 교육·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자매도시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27일 밝혔다.

현준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파르마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지 대표 행사인 '파르마 미식의 달'에 참여해 춘천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작년 9월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양 도시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표단은 18일 산 파올로 복합문화공간에서 춘천시 홍보대사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 문화와 맛' 특별강연과 연계해 닭갈비 시식 행사를 열었고, 20일에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양국의 셰프가 함께하는 '포 핸즈 디너'가 이어졌다.

파르마의 엔리코 베르곤치 총괄 셰프와 춘천 통나무집닭갈비 요리사들은 양 도시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목하며 식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미지 확대 춘천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미식 외교

춘천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미식 외교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매도시 간 협력도 한층 구체화했다.

대표단은 18일 파르마 시청에서 미켈레 구에라 시장을 만나 미식과 교육,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알마(ALMA) 국제 요리학교를 방문해 강원생명과학고와 이어온 요리 인재 양성사업을 살펴보고 학생 연수 등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21일에는 리체오 로마뇨시 고등학교를 찾아 춘천 지역 고교와의 자매결연과 학생 교류, 공동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논의했다.

같은 날 열린 춘천시와 파르마시 간 국제교류 실무회의에서는 2027년 '챠오 이탈리아' 훅제 협력과 파르마 미식의 달 교류 지속,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참여 등 후속 사업을 협의했다.

양 도시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분야별 교류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준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춘천의 맛과 문화를 파르마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두 도시가 함께할 교류의 방향을 구체화했다"며 "미식으로 이어진 인연을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문화·관광 분야로 넓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7일 09시17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