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2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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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제2차 고성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차 기본계획 비전을 '체류를 넘어 정착으로, 인구전환의 시작 고성'으로 잡았다.
'체류관광 고도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경제활력 회복', '미래세대 성장을 이끄는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강화를 통한 생활기반 안정화' 등 4대 전략과 이에 따른 15개 실천 과제를 설정했다.
군은 주민등록인구 증가를 넘어 지역에서 일하고 머물며 생활하는 인구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앞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과 청년·신혼부부 등 경제활동인구의 지역 정착 유도, 관광·문화·체류 인프라 확충 등에 주력한다.
군 관계자는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각 사업이 실질적인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1일 08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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