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함께 나선다

31일 청소년 희망 울타리 비전 공동 선포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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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31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세종 청소년 희망 울타리 공동비전 선포식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동비전 선포식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보호할 수 있는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와 교육청은 위기 징후 조기 포착부터 전문 상담, 복지 연계, 치료 지원에 이르는 공공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국책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년 안전망'이라는 명칭 대신 '청소년 희망 울타리'라는 이름을 붙여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위기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비전 선포식 이후에는 청소년 마음 치유 토론회와 청소년 마음 치유의 날 체험 등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wald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08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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