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시간 안 기다려도 된다”…치폴레 한국, 갤럭시서도 픽업 주문

미국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 치폴레가 한국에서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모바일 주문 채널을 확대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치폴레 한국은 이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Chipotle 한국’ 앱을 선보였다. 기존 아이폰용 앱에 이어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이용자도 앱을 통한 주문이 가능해졌다.
앞서 출시된 아이폰용 ‘Chipotle 한국’ 앱에는 매장 픽업 주문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앱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한 뒤 매장에서 음식을 바로 받아가는 방식이다. 메뉴별 재료를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으며 해피포인트 적립·사용과 주문 내역 확인, 픽업 준비 완료 알림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치폴레가 국내에서 모바일 픽업 주문 채널을 안드로이드까지 확대하면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른 이용자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점은 공식 개점 전부터 3시간 가까이 대기하는 등 긴 줄이 만들어지며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매장 주문과 함께 모바일 픽업 수요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치폴레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한국 1호점이자 아시아 첫 매장을 열었다. 강남점은 96석 규모로, 부리토·부리토볼·타코·샐러드 등을 고른 뒤 고기와 밥, 콩, 살사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치폴레는 연내 국내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총 3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싱가포르에도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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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otle Mexican Grill, Inc. NYSE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한국에서 안드로이드앱을 내놓아 갤럭시에서도 픽업 주문을 받습니다.
강남 1호점 개점 뒤 기존 아이폰 앱에 이어 주문 접점을 넓혔으며, 해피포인트 적립·사용과 준비 완료 알림을 지원합니다.
업계에서는 모바일 픽업 주문 채널 확대가 초기 흥행에 이어 매장픽업 수요를 더욱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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