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SK바이오팜 '오파칼림' 임상보류 여파 우려 과도"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iM증권은 15일 SK바이오팜[326030]이 미국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도입 예정인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의 미국 임상 2·3상이 부분 보류된 영향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전략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13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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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재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이슈는 SK바이오팜의 펀더멘털을 훼손할 만큼의 이벤트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앞서 바이오헤이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을 부분 보류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보류 통보는 설치류 대상 비임상 독성 시험에서 독성 소견이 관찰된 데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바이오팜은 이미 바이오헤이븐과 '오파칼림' 계약 전 실사 과정에서 해당 소견을 검토했고 내외부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인체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지난 11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바이오헤이븐은 빠르면 10∼11월 임상 보류가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어 전반적인 임상 타임라인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v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5일 08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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