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Croke Park, Irlanda y el mundo del boxeo se rinden a los pies de Katie Taylor en su despedida, así lo vivimosוואלהאינדונזיה: הטיסות בג'רקטה הושעו בעקבות התפרצות הר געשESPNFlorida revives 'gator bait' cheer 6 years after banThe Jerusalem PostIDF Colonel warns: Israel must not withdraw from Gaza and Lebanon prematurelyCNN TürkSakarya'da silah kaçakçılığı operasyonunda 2 zanlı yakalandıInquirer17 rescued as outrigger boat sinks in Cagayan town한겨레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형 ‘AI 레벨업 특강’ 운영SözcüABD’den Türkiye'ye yaptırım mesajıUOLVeja o que fazer no feriado prolongado, com cinema na piscina e concerto em tributo a Beethoven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Sunday, September 6, 2026

국힘 “용혜인 사퇴 거부 뒤엔 김현지…좌파 카르텔 빌드업”

Translate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인사청문회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인사청문회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국민의힘은 5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낙마 공세를 이어가면서 공격 범위를 이재명 대통령 측근인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으로까지 확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출신의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전날 한 유튜브에서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발언한 것이 알려지자 용 후보자의 발탁 및 버티기 배후에 김 부속실장이 있는 것 아니냐면서 ‘인사 농단’이라고 맹공한 것이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이 대통령이 뜬금없이 용혜인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을 때부터 의아했다”라고 말한 뒤 서 소장의 발언을 거론하면서 “그냥 나온 용혜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지 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면서 “비례대표 사퇴 거부, 청와대가 몰랐겠나. 김 부속실장은 알았을 것이다. ‘조직’ 챙기는 일이니 눈감아 주려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용 후보와 부정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뿐 아니라 이번 2기 개각 인선 자체가 “역대 최악”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인사 실패를 넘어 인사 참사이고, 인사 농단이다.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면서 “부적격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말했다.

5선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에 “도대체 왜 인사와 관련된 논란에서 공식 인사라인이 아닌 김현지라는 이름이 반복해서 등장하느냐”면서 “공식 인사라인 밖의 사적 개입이 있다면 즉각 끊어내라. 없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히라”고 썼다.

3선 김희정 의원은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과거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 발언 등을 거론하며 “김 실장의 인사 관련 논란은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김 실장은 이 정권 인사에 어디까지 관여하고 있느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비공식적인 ‘형·누나 라인’이 대통령의 공식 인사 시스템을 대신해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은 국민 앞에 명확히 답하라”고 촉구했다.

주진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용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지내던 2018년 12월 경기도 기본소득위원으로 위촉돼 2020년 12월까지 활동한 점을 부각했다.

주 의원은 “기본소득이라는 혹세무민 정책을 연결고리로 이 대통령은 용 후보자의 출세를 알게 모르게 도운 셈”이라며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것도 모자라 나라의 정책을 책임지는 장관에 앉힐만한 인물인지 이 대통령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용 후보자가 자당인 기본소득당에 고액의 정치기부금을 내는 방식으로 세금을 덜 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김건 의원실이 분석한 용 후보자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따르면 그는 2021∼2025년 정치자금기부금 명목으로 1억9천507만원을 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근로자는 연말정산시 정치자금 기부액에 따라 15∼91%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용 후보자는 2020년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돼 매년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아왔지만, 5년간 근로소득세 3천600만원을 감면받으면서 같은 기간 낸 근로소득세는 2천464만원에 그쳤다.

View the original on 경향신문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