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장암역 2∼30일 휴업…도봉산역까지만 운행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도는 전철 7호선 장암역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새 역사 조성을 위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휴업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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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휴업 기간 7호선 열차는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한다.
도는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봉산역과 장암역을 오고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도봉산역환승센터∼도봉차량기지 정문∼장암역 정류장 구간을 오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0시까지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공휴일 10∼20분이다.
이번 휴업은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역사를 건설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건설 기간에도 열차 운행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장암역 출입구 옆에 임시역을 설치했으며 운영에 앞서 관련 시설 이전과 시험운행 등 안전성 점검을 위해 약 한 달간 영업을 중단한다.
도는 2일 기존 선로와 임시 장암역을 연결한 뒤 합동점검과 보완 작업 등을 거쳐 오는 31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8천935억원으로 지난달 기준 전체 공정률은 63.62%다.
wildboa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1일 09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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