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심각’서 ‘경계’로 하향··· 중대본, 40일 만 비상근무 해제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한 공사현장 부근 횡단보도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4일 오후 10시를 기해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도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7월 27일부터 가동된 폭염 중대본 비상근무는 이날까지 40일 만에 종료됐ㄷ자.
잎서 행안부는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27일 오후 3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 2일 오후 1시에는 중대본을 2단계로 격상해 범정부 대응을 강화했다.
중대본 2단계는 8월 12일까지 유지됐다. 이후 이튿날인 13일부터 다시 1단계로 조정돼 이날까지 비상근무를 이어왔다.
행안부 관계자는 “중대본이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낮 기온은 24~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더위가 전망된다”며 “폭염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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