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X “은행과 지갑처럼 코인거래소와 웹3 월렛 모두 앞으로도 중요할 것” [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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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자산을 안전하게 맡기기 위해 중앙화된 금융기관을 찾는 것과 동시에 직접 돈을 소유하고 쓰려는 수요가 있듯 중앙화된 코인 거래소(CEX)와 웹3 월렛에 대한 수요가 항상 함께할 것이다.”
레닉스 라이(Lennix Lai) OKX 글로벌 총괄 매니저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CEX는 규제권 내의 엄격한 금융 환경으로 작동하는 반면, 월렛은 오픈소스 개방형 시스템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훨씬 더 다채롭고 자유롭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라이 총괄 매니저는 JP모건과 AIG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OKX의 초기맴버로 합류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담당해왔다. OKX 월렛이 글로벌 CEX인 OKX의 생태계 최전선으로 변화하면서 라이 매니저 또한 OKX월렛 글로벌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OKX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자산을 수탁하는 걸 웹3 플랫폼의 궁극적인 미래로 보고 있다. 웹3는 기본적으로 탈중앙화 정신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당연히 자산을 스스로 통제하고 완전한 자율권을 갖겠다는 요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라이 총괄 매니저는 “CEX는 고객의 자산을 보관·관리하며, 고객 지원(CS)을 하고 제도권 라이선스를 취득해 규제된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용자들은 자산의 주권을 갖겠다는 탈중앙화적 요구가 항상 있다”면서 “OKX월렛은 자기수탁을 통해 사용자에게 주권을 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OKX월렛은 중립적인 플랫폼이라는 것도 특징이다. 그는 “OKX월렛은 솔라나, 베이스, BNB체인 등과도 폭넓게 연동된다”면서 “특정 진영에 치우치지 않고 완전히 중립적인 위치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온체인 자산과 환경에 가장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최근 AI 발전이 빨라지면서 많은 웹3 월렛들의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다. 지난 7월 콜드카드 하드웨어 월렛의 자금 탈취 사건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라이 총괄 매니저는 “많은 타사 지갑들을 보면 진정한 의미의 자기수탁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부분이 단순히 사용자들에게 ‘네가 키를 쥐고 있으니 모든 접근 권한과 위험도 100% 네가 책임져라’고 보안 위험을 방치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OKX는 사용자가 개인키와 자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직접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인가라는 엄격한 기준선(Fine line)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개인키가 외부나 네트워크 환경에 날것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는 신뢰 실행 환경(TEE)가 대표적인 OKX 월렛의 기술”이라면서 “개인키를 완전히 격리된 환경 안에 보관해 그 누구도, 로봇이나 AI 에이전트조차도 키 자체에는 절대 물리적으로 손을 댈 수 없도록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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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CEX와월렛공존배경은?
- Q. 자기수탁수요확산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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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의 글로벌 총괄 매니저인 레닉스 라이(Lennix Lai)는 중앙화된 금융기관과 웹3 월렛 간의 수요가 공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OKX 월렛이 사용자에게 자산에 대한 자율성과 주권을 제공하며, 다양한 블록체인과의 호환성을 통해 중립적인 플랫폼으로 기능한다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는 개인 키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신뢰 실행 환경(TEE)을 구축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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