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난해 10만명당 자살률 2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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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31.2명으로 집계돼, 2년 연속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41.5명까지 치솟았던 서산시 자살률은 2024년 32.6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또 1.4명 감소했다.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는 2023년 일곱 번째로 높았다가 2024년 열한 번째, 지난해 열세 번째 높은 것으로 개선됐다.
서산시는 지난해 48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5개 읍·면·동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에서는 주민과 기관이 함께 우울·스트레스 선별검사, 상담 안내,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올해도 3개 읍·면·동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더 일찍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발굴과 상담을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과 지역 기관이 함께 생명을 지키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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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1일 08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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