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우산 챙기세요”···곳곳 소나기 소식·무더위는 계속
지난 6월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소나기가 내리자 급하게 발걸을 옮기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월요일인 24일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린 뒤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후 충남 남동 내륙과 충북 남부,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 전북 내륙, 광주·전남, 대구·경북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도 내리겠다.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전북 내륙, 대구·경북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5∼30㎜, 경기 북동부, 강원 중·북부 내륙, 충남 남동 내륙, 충북 남부, 제주도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수원 24.6도, 강릉 27.0도, 대전 25.9도, 전주 26.7도, 광주 25.9도, 제주 27.4도, 대구 25.2도, 부산 27.0도, 울산 24.9도, 창원 26.1도 등이다.
낮 기온은 31∼36도로 예보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됐고,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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