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장애인 자녀에 맞춤 신탁…"포용금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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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사진 가운데)과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사진 왼쪽). [하나은행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하나은행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하나생명과 함께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삶과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사후 자녀 돌봄 문제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장애인 자녀의 생활환경과 가족의 요구를 반영해 보험금이 필요한 용도에 맞게 관리·지급되도록 맞춤형 신탁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나생명은 보험금청구권 신탁과 연계할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 및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관련 제도 안내, 설명회 및 상담 등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장애인 자녀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부모님에게는 마음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포용적 금융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09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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