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TürkErdoğan-Putin görüşmesinde kritik başlık: Müzakereler Türkiye'de mi yapılacak?וואלהמשרד הפנים של בחריין הזהיר את האזרחים מפני איום אפשרי: קרא לעבור למקום בטוחESPN DeportesCáceres deja América y jugará en el Celta de EspañaESPNSchool: RB who died had no known condition한겨레이혼소송 중 아내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InquirerAntipolo bishop: Gov’t officials must account for flood-control failuresUOLAdriane Galisteu aborda desafios da menopausa em novo videocast: 'Vivi todos os medos'BBC NewsCharlie Kirk murder suspect pleads not guilty as judge clears way for death penalty trialThe Sydney Morning HeraldAlan Jones trial live updates: Cross-examination of Ray Hadley begins over former 2GB broadcaster’s conversations with complainant ‘C’PunchTin Can seizure: Arms Centre boss denies Ribadu link매일경제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호르무즈서 피격…재용선 준 선박, 한국인 없어경향신문한은 “소비자물가, 근원품목 중심 높은 오름세 지속 예상”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September 2, 2026

‘서울대 10개 만들기’ 첫 주자는 부산대·전남대·충남대

Translate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첫 패키지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교당 470억원 수준이었던 세 대학에 대한 정부 재정 지원은 올해 1400억원대로 약 3배 늘어났다. 각 대학에는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단과대학, 연구소 등이 새로 들어선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역성장을 견인할 국가대표 거점국립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당초 서울대를 제외한 9개 거점국립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정책과제로 제시됐다. 교육부는 지난 4월 ‘선택과 집중’을 위해 우선 3곳을 선정해 지역 전략산업(성장엔진)과 연계한 단과대학과 연구소 등을 5년간 집중 육성하겠다는 실행계획을 내놨다. 교육부 등 9개 부처로 구성된 실무위원회가 지역 산업·기업 투자 여건과 대학의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날 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에는 정부 재정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9개 거점국립대에는 교당 약 470억원이 지원됐는데, 올해 부산대·전남대·충남대에 대한 지원액은 교당 1400억원 안팎으로 약 3배 늘어난다. 패키지 지원액 약 700억원, 학부교육 혁신을 위한 일반재정지원 등이 200억~300억원 추가돼 종전 대비 1000억원가량 지원 규모가 불어난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는 연간 1500억원 안팎이 투입될 예정이다.

패키지 지원을 통해 부산대는 조선해양·기계·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혁신제조융합대학’을 신설할 계획이다. LG전자, 한화 등과 계약학과를 새로 만들고, 양산캠퍼스는 산업 AX(인공지능 전환) 연구캠퍼스로 전환한다. 인공지능(AI) 단과대학도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대는 첨단 반도체·미래 에너지 분야 ‘첨단융합대학’을 신설한다. 기업이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앰코와 운영 중인 반도체패키징 공동연구소 모델을 삼성·한국전력 등으로 넓힌다. 대학원 중심으로 AI 단과대학을 개편하고, 지역 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는 ‘AX 전주기 프로젝트’ 등도 운영한다.

충남대는 중부권 성장엔진과 연계한 ‘넥서스 과학기술대학’을 만들고 카이스트와 공동 교육·연구체계를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AI 공동연구소도 만든다. 기업·연구기관과 함께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는 ‘넥서스 융합연구원’도 신설한다.

이번 대학 선정의 주요 기준 중 하나는 지역 산업 기반과 기업의 투자 계획이었다. 최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국토공간 대전환 등 범정부 정책과의 정합성, 지역 산업 기반과 기업의 이전·투자 여건, 대학의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View the original on 경향신문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