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종합운동장에 돔구장 유치 추진…부천시, 정부 공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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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정부의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TF)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수도권 서부의 교통 요충지인 원미구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을 문화·체육 복합 광역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동경 시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TF는 도시국장, 외부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돔구장 유치를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
시는 5개 철도망의 광역 교통망, 인천·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이점, 3대 국제 문화축제 등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워 오는 12월 3일 본 공모에 맞춰 평가 기준에 적합한 중형 돔구장 제안서를 준비할 계획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1일 사전설명회에서 공연 시설과 가변식 관람석을 갖춘 5만석 이상 복합 돔 1곳과 3만석 내외 중형 돔 1곳을 선정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남 부시장은 "부천종합운동장 일원을 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경기도와 지역 정치권, 민간 전문과 등과 역량을 모아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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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1일 09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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