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Jordan's game-worn Game 3 1998 Finals jersey sold for record $12,260,000ESPN DeportesEN VIVO: ¡Cody Bellinger despacha jonrón de tres carreras! Yankees tiene el controlThe Jerusalem PostPakistan urges US Afghanistan war commission to hear its side of 20-year conflictPunchFG builds new control centre to strengthen power grid한겨레하이닉스 “솔리다임 자본유치 결정된 것 없어”…중복상장 우려 진화 나섰지만UOLGilmar cita precatórios e risco de R$ 24 bi ao SUS e cobra STJ e STF sobre ações de hospitaisSözcüOnlar soydu, siz bostan korkuluğu musunuz?Screen RantMarvel Studios Confirms Vision's Costume Redesign With New LookNHK 社会「timelesz」猪俣周杜メンバーの契約解除 所属事務所が発表New Straits TimesJapan tightens permanent residency rules, raises fees 20-foldSeeking AlphaFirst Quantum falls after Panama panel recommends operating giant mine under 'orderly closure'Lenta.ruВ Сибири назвали неожиданную причину нашествия медведей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hursday, October 1, 2026

[마켓뷰] 美금리 악재·마이크론 호실적…코스피 반등하나

Translate
임은진

장기채 금리 상승에 뉴욕 증시서 나스닥만 강보합 마감

마이크론 깜짝 실적…트럼프, 韓 LNG·원전 대미 투자 발표

이미지 확대 소폭 하락한 코스피와 상승한 코스닥

소폭 하락한 코스피와 상승한 코스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2.77p(0.48%) 내린 6,838.04로 코스닥은 6.11p(0.72%) 오른 855.91로 장을 마쳤다. 2026.9.30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4분기 첫 거래일인 1일 코스피는 사흘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77포인트(0.48%) 내린 6,838.04로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개인이 1조1천72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570억원, 기관이 7천718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애프터마켓 거래를 포함하면 개인은 1조2천108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692억원 7천992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수는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보인 영향에 오전에는 상승했지만 점심께 하락 전환해 약세 마감했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과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각 이벤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통화 정책 경로와 AI·반도체 업종의 모멘텀을 가늠할 핵심 이벤트인 만큼 결과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유입됐다"면서 "외국인 투자자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는 점도 수급 부담으로 작용했다"라고 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0.62%)와 SK스퀘어[402340](1.88%), LG에너지솔루션[373220](1.2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3%)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1.47%), 삼성전기[009150](-0.98%), 현대차(-1.43%), KB금융[105560](-2.71%) 등은 내렸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S&P500 지수가 각각 0.86%, 0.25%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4% 올랐다.

8월 PCE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8월 PCE 가격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치(3.7%)를 밑돌았다.

특히 기조적인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PCE 가격 지수도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준이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해석이 나왔다.

다만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를 돌파하며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30년물 금리도 5.6%를 돌파하면서 2002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다.

국제 유가도 반등해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92% 오른 배럴당 103.53달러,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6% 오른 배럴당 90.42달러에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PCE 발표 직후 하락했던 국채 금리는 장 중 다시 급등했다"며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9월 시카고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높은 금리에도 경기가 쉽게 둔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이라고 짚었다.

그는 "현재 금리 상승은 견조한 성장, 높은 유가, 회사채 공급, 장기채 수급 부담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며 "분기 말 채권 매수 수요에도 장기 금리가 추가 상승하면서 주식 시장의 상승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은 사상 최대의 분기·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에 육박하는 542억3천만 달러(약 73조5천억원)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예상치 510억7천만 달러를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2027 회계연도에는 더욱 강력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회사 성장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증시 ETF는 2.31% 내렸고 MSCI 신흥지수 ETF도 0.91%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을 보였고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46% 내렸다.

다만 호실적을 거둔 마이크론이 오전 7시 45분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0.23% 오르고 있어 반도체 비중이 큰 코스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 부담에 따른 미국 증시 상승분 반납 소식에도 분기 말 리밸런싱 종료 안도감,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 9월 한국 수출 기대감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과 대형 원자력 발전소 8기 건설이 포함된다고 발표해 관련 종목의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 정부는 텍사스주 엔시날에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223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프로젝트 1호로 확정했을 뿐 알래스카와 원전 사업은 추후 협의 과제로 남겨놓은 상태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1일 08시01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